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지소연(본명 안은정·39)이 쌍둥이 임신 중 D라인으로 인한 고충 해결에 나섰다.
지소연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배가 너무 나와서 임산부에게 도움 된다는 릴스 보고 운동선수 테이핑을 사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이 구매한 살색 계열의 스포츠 테이프 한 롤이 담겼다. 해당 테이프는 근육이나 관절을 고정 혹은 지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인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지소연인만큼 D라인을 지지하기 위해 구매한 것으로 추측된다. 무더운 여름 지소연이 무사히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 2023년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남녀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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