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최성욱, 쌍둥이 출산전 안타까운 소식 "제가 수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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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가수 김지혜의 남편 최성욱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최성욱은 29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마흔을 바라보며 건강검진을 했는데 용종이 발견됐다”며 “제거가 불가해 다른 병원으로 와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일단 24시간 굶어서 배가 고픈데 수술 끝나고 밥 마음껏 먹어도 되느냐”고 물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욱은 마흔을 앞두고 건강 검진을 받으러 왔다며 병원에서 대기 중인 모습과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최성욱 소셜미디어

최성욱은 또 건강 검진을 받은 병원에서 용종이 발견됐다며, 용종 제거가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왔다며 수술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최성욱은 또 환자복을 입고 "집에 가고시퍼"라고 말하며 불안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아내 김지혜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최성욱은 그룹 파란 출신으로 2019년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와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아들딸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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