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29일 지원청 대가야홀에서 '2025년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집중력 향상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총 38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통해 학업과 자녀 양육으로 힘든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 안정을 도모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가족 유대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 재충전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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