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3주차 특전…장기 흥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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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포스터/CJ ENM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누적 관객수 52만명을 넘어서며 시원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3주 차 특전을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2주 차 주말까지 52만 관객을 집결(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시키며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3주 차 특전으로 장기 흥행 관객 몰이에 나선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무대인사/CJ ENM

지난 2주 차 무대인사에도 7월 26일(토) 코난 역의 김선혜, 신이치 역의 강수진, 모리 역의 이정구, 아무로 역의 박성태 성우가, 7월 27일(일) 김선혜, 칸스케 역의 현경수, 타카아키 역의 김기흥 성우가 자리를 빛냈다.

강수진 성우는 “여러분들에게 이 영화가 마음에 큰 잔상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이정구 성우도 “지난 2주 동안 너무 행복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박성태 성우는 “내 애인은 관객 너희 모두야”라고 명대사를 활용하며 감사를 전해 관객을 녹였고, 김선혜 성우도 “척안의 잔상 성우진 완전체로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현경수 성우와 김기흥 성우는 각각 칸스케와 타카아키 버전의 ‘명탐정 코난’의 시그니처 대사 ‘진실은 언제나 하나’를 연기해 무대인사에서만 즐길 수 있는 300%의 묘미를 이끌었고, 관객들과 사진을 찍고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3주차 특전/CJ ENM

개봉 3주 차인 7월 30일(수)부터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을 관람하는 관객에게 티저 포스터의 원화 이미지가 담긴 비주얼 보드를 증정하는 특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1차 개봉일 소식과 함께 최초 공개되었던 티저 포스터 비주얼이자 원작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의 원화 이미지로 영화 팬, 애니메이션 팬, 원작 팬 모두에게 화제가 되었던 만큼, 지난 2주차 특전이었던 메인 포스터 비주얼에 이어, 비주얼 보드 특전을 소장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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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은 당일 영화 관람 후 티켓 인증 시 선착순 증정되며, 7월 30일(수)부터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 및 특전 이벤트 진행 극장은 각 극장사 홈페이지와 앱, 그리고 투니무비 공식 인스타그램과 X에서 확인 가능하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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