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74일만 복귀' 모니카, 문신이 이렇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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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댄서 모니카가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모니카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람이 바로 '가기 귀찮아, 잠만 잘 거야'라고 말하고 제일 열심히 놀고 오는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니카는 밝은 낮, 탁 트인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그는 팔에 선명하게 드러난 문신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수경을 머리에 쓴 채 수영 튜브를 입에 문 장면은 유쾌함과 동시에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댄서 모니카는 지난해 12월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다. 모니카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그리고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모니카는 지난 4월 출산,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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