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똑닮은 딸, 같은 수영복 입고 표정까지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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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딸과 같은 수영복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소이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가족과 함께 했던 순간들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 7월도 후다닥 지나가버리겠구먼. 더워도 너무 더운 7월 건강 조심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밤거리에서 러닝을 한 모습을 올렸다. 두 사람은 땀에 가득 젖어 있었고 개운하다는 듯 즐거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소이현이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 몸매를 자랑했다. / 소이현 소셜미디어 소이현이 가족들과 함께 저녁 러닝에 나섰다. / 소이현 소셜미디어

또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소이현은 완벽 몸매를 자랑했고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S라인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소이현의 몸매는 밤마다 러닝으로 다져진 것으로 몸에 딱 맞는 빨간색 수영복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의 딸은 엄마와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며 눈매마저 똑같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이현과 같은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닮았다", "커서 연예인 하겠는데?", "소이현 애 둘 맘 맞아?", "몸매 관리 진짜 잘했다", "소이현 예쁘다", "여전하네", "딸들도 다 엄마 닮았네", "우월한 유전자네", "몸매 비결은 러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생활을 보여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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