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입대를 하루 앞든 차은우가 머리칼을 짧게 잘랐다.
차은우는 27일 자신의 SNS에 삭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어떠냐" "두 세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 "어색하다" "느낌 좋다" "어울려?" "신기하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헤어스타일은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비주얼은 변함없다. 깎아놓은 듯 '밤톨이'같은 외모가 오히려 시선을 더 붙든다.
차은우는 28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떠난다.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팬들과 잠시 떨어진다. 지난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더 로열(THE ROYAL)'을 개최했고 일본 팬미팅까지 마치며 공식 스케줄은 전부 소화했다. 입대 후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이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