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윌리엄 어디 갔어?…샘 해밍턴, 폭풍성장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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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샘해밍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폭풍성장 전후 사진을 올렸다.

샘 해밍턴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How it started vs how it is now"라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아기였던 윌리엄을 품에 안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과, 훌쩍 큰 윌리엄과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어린 시절 아빠 품에 안겨 있던 윌리엄은 들기 버거울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 "이제 어린이야" "아기 많이 컸네" "언제 이렇게 컸을까"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워"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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