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육아 전담 중…“재이가 날 엄마라고 불러요”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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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딸 재이./ 박수홍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육아에 한창인 아빠의 모습에 팬들의 미소가 절로 나온다.

박수홍은 25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너무 바빠져서 내가 육아를 전담했더니 재이가 나보고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며 “내 배 아파 낳은 재이, 딸스타그램, 엄마의 기록, 엄마 박수홍”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환한 미소로 딸 재이를 품에 안고 있다. 흰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재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로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재이는 손에 편지 봉투를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컸네요 재이”, “우리 집도 아빠한테 엄마라고 해요 ㅋㅋ”, “사랑스러운 부녀 투샷”, “딸바보 박수홍 최고예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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