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강남과 日 쇼핑 후 텐션 업…사진만 봐도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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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사유리와 일본에서 만나 쇼핑 인증숏을 찍었다. / 사유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와 강남이 일본에서 만나 쇼핑을 했다.

사유리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돈키호테 가서 텐션 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크롭 티와 청바지를 입고 밤거리에서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유리로부터 한참 떨어져 서 있는 강남은 뻘쭘한 듯 차렷하고 서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사유리가 쇼핑 후 신이 난 나머지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다. / 사유리 소셜미디어 사유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 사유리 소셜미디어

강남의 뒤에 사유리는 두 다리를 번쩍 들고 팔을 높이 뻗어 뛰어올랐고 늘씬한 허리라인이 눈에 띄었다. 또 바닥에서 팔을 양쪽으로 흔들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아기 엄마 같지 않은 동안 외모에 늘씬 몸매를 자랑했고 한여름 사람 없는 길가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 씨 고생하네", "행복해 보인다", "너무 귀엽다", "더운데 잘 뛰네", "강남 채널에 나온 건가", "엄청난 에너지", "젠은 어쩌고", "사유리 옷 잘 입는다", "허리가 어떻게 저렇게 날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사유리가 운영 중인 자신의 아들 젠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중국어 선생님에게 젠이 수업을 받고 있다. 숫자 공부 중인 젠은 1부터 50까지 숫자를 중국어로 말했고 숫자판에 중국어까지 척척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준급 중국어 실력에 선생님은 신이 났고 "맞다. 힘내라"라며 칭찬을 거듭했다.

앞서 젠은 스페인어 공부에 영어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언어에 능통한 젠에 대해 사유리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교육열 덕에 5개 국어를 한다는 말은 과장된 거다. 한국어, 일본어에 지금 중국어 공부 중이다. 스페인어는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거다. 싫어하면 못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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