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 달부터 적금 가입 고객 대상 최대 5만 포인트 지급 이벤트

[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은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부터 적금(매일)_야구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한 달부터 적금(매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 달부터 적금(매일)’은 하루 최대 2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2개월 만기 자유 적금이다. 기본 이자율은 연 1.8%이며, 우대 이자율 최대 연 2.0%p를 더해 연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한도는 1만좌다. 우대금리는 총 납입 회차의 80% 이상을 달성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시즌 막판 야구 응원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상품 출시와 함께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야구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2일부터 정규 시즌 종료 시점까지다. 경기 결과를 기준으로 승률 1위 팀을 맞힌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해당 팀의 승률에 5만배를 곱한 수치로 산정하며, 순위에 따라 차등 배수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선택한 팀이 8월 12일부터 모든 경기에 승리해 1위를 차지할 경우 최대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지급 대상은 적금 만기 납입금액이 9만원 이상인 고객으로 제한된다. 포인트는 적금 만기 해지 후에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야구 팬들이 즐겁게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금융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