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수홍 9개월 딸, 70억 압구정 아파트 “최연소 조합원”

마이데일리
박수홍 가족./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압구정 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이 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압구정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 재이 그리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문기 !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미래 모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야"라면서 "우린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 기죽지 말고 익숙해져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 가족./유튜브

김다예는 “건축공학도로서 현대건설의 역사, 시공능력 등을 살피러 왔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천만 원에 매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다예가 온라인콘텐츠 창작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은 독박육아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25일 “엄마가 너무 바빠져서 내가 육아를 전담했더니, 재이가 나보고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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