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롯데GRS, 산청 수해 피해 지역에 도넛과 커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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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롯데GRS가 산청중학교에서 수해 피해 지역의 이재민에게 구호식품을 전달했다./롯데GRS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GRS는 경남 산청 수해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도넛과 커피 등 구호식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GRS는 24일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취식이 간편한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500개와 엔젤리너스 커피 500잔을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재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구조작업 및 현장 복구에 투입된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산청 지역민과 지원 인력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도넛과 커피를 전달했다”며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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