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여기도 진짜 덥다. 뭘 걸치기도 들기도 다 싫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뉴욕 길거리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여름을 만끽 중이다.
공효진은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에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민낯에 선글라스를 낀 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엔 가방조차 들지 않고, 몸에 걸친 메시 크로스백 하나로도 충분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에 현역 입대해 지난달 만기 전역했으며, 전역 직후 두 사람은 유럽 여행을 떠난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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