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하고 활기찬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23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왼쪽은 특전사 출신 동생, 오른쪽은 고향 친구 아들. 20대 몸짱들과 운동 한 판 했는데,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얘들아, 살살 좀 해줘. 너희 진짜 빡세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운동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두 명의 20대 청년 사이에서 당당하게 서 있다. 한눈에 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진 청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체형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세 사람은 손을 깍지 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네티즌들은 "20대에게 밀리지 않네", "역시 관리의 아이콘", "50대에 저 몸매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홍석천은 평소에도 활발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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