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씨스타 소유의 달라진 모습이 어색하다.
소유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초대석 궤도의 과학 속으로 가수 소유님과 함께'란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 속 주인공이 소유지만 어쩐지 우리가 아는 익숙한 얼굴과 다르다. 최근 불거진 '성형설'을 납득할 수 있는 비주얼 변화다.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고 살아있는 얼굴 라인이 확실히 달라 보인다.
21일 보라와 유튜브 채널 '짠한 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후 성형설에 시달리 소유는 최근 팬들과 소통하며 "10kg을 감량했다. 마지막으로 몸무게를 쟀을 때 52kg였다. 더 빼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든다. 힘들어서 쭉쭉 빠지는 거 같다"며 "제 눈이 달라진 거 같다고요? '소유기'로 확인해라"며 과거 했던 앞트임을 인증했다.
이어 "그렇게 봐주면 감사하다. '눈을 한 것 같다'고 느껴지면 그만큼 내가 예뻐졌다는 거니까"라며 "'코를 했다. 입술에 필러를 넣었다'는 이런 반응 봤다. '그렇게 달라졌나?' 싶었는데 '짠한 형'에서 전 사진이랑 비교하니까 많이 빠졌더라. 쌍꺼풀은 자연산이다. 엄마 뱃속에서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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