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25일 개인 SNS에 “엄마가 너무 바빠져서 내가 육아를 전담했더니, 재이가 나보고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초록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니트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딸 재이를 안고 있다. 재이는 흰색 레이스와 튤 소재가 어우러진 드레스를 입고, 손에는 흰 봉투처럼 보이는 종이를 들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이 갈수록 예뻐지네요”, “재이 눈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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