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2’ 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2’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세라젬 웰카페&라운지에서 내달 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챌린지는 같은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세라젬의 건강측정 서비스 ‘세라체크’를 기반으로 주 1회 이상 체지방률을 측정하고 감량 수치에 따라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1처럼 개인 참가 외에도 매장 코치와 고객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팀 단위 참여’가 새롭게 도입됐다.

만 19세 이상 웰라이프 멤버십 회원이 대상이며, 웰카페&라운지에서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만 인정된다. 팀 단위 참여는 고객 간 유대감을 높이고, 매장 코치가 리더 역할을 하며 꾸준한 도전을 돕는다.

전국 개인 1등에게는 ‘셀트론’ 순환 체어, 2·3등에는 각각 ‘밸런스’, ‘유리듬S’를 제공한다. 매장별 1등에게는 ‘매트리콜 세트’가, 팀 부문 상위 3개 팀 전원에게는 ‘헤어 미라클’ 제품과 앰플 세트가 주어진다.

앞서 시즌1은 약 3000명이 참가해 5주 만에 평균 체지방률 14.9%를 감량한 참가자도 등장하는 등 높은 효과를 보였다. 참가자의 만족도도 높아 정기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는 이벤트를 넘어 고객이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변화의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지속형 프로그램”이라며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웰라이프 멤버십 앱 등을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