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나나의 마른 몸에는 이유가 있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NA(시간)N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드라마 촬영 중간에 시간이 비는 틈을 활용해 피트니스를 찾아간 나나는 "이 자식"이라며 벨트에 호통을 치더니 즐겁고 유쾌하게 운동했다.
이어 "운동 끝나고 아는 셰프가 있는 가게 갈래요. 양고기 잘하는 집 있는데"라며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트레이너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자 나나는 "진짜다. 탄수화물 안 먹으지 언제야. 기억도 안 나. 한 3년 됐나"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트레이너는 단호하게 "몸 보면 딱 나와. 뭘 절제를 해. 잘 먹고 다니는데"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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