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변호사 우영우' 남친인줄 알았는데.. 동그라미에 통 큰 선물

마이데일리
주현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주현영이 큰 선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주현영은 22일 소셜미디어에 "주변을 잘 둘러보고 늘 안주하지 않는 영어가 될게요 감사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현영이 본인의 대형 포스터 앞에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에는 “주: 주변을 둘러보고 사랑하라. 현: 현재에 안주하며 만족하지 마라. 영: 영어”라는 유쾌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주현영은 희고 깨끗한 원피스 위에 베이지색 베스트를 입어 청순미를 강조했다.

주현영 소셜미디어

이어진 사진에는 ‘현영이와 착한여자 부세미를 응원합니다 – 배우 강태오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커피차가 포착되었고, 현장에서 음료를 받는 스태프들의 밝은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마지막 사진엔 한복을 입은 강태오가 밝고 명랑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주현영과 강태오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각각 우영우의 친구와 남자친구역을 맡으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주현영은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전여빈, 진영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주관식당’에서 MC로 활약하며 셰프 최강록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현영, '변호사 우영우' 남친인줄 알았는데.. 동그라미에 통 큰 선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