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하나가 김숙-이지혜 언니들로부터 뜻깊은 결혼 선물을 받았다.
박하나는 22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그릇 사진과 함께 “숙이 선배님, 지혜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이 귀한 그릇들을 주시고… 아끼고 아껴서 귀하게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모던한 감성의 블랙-화이트 계열 그릇 세트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그릇은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 ‘화소반’ 제품으로,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물은 김숙, 이지혜가 오랜 인연을 맺어온 후배 박하나에게 정성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세 사람의 따뜻한 친분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박하나는 전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과 지난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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