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7일간 ‘놀데이’ 해외편 진행…해외숙소 최대 8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놀유니버스는 오는 28일까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놀데이(NOLDAY)’ 해외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숙박, 항공권, 투어 등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부담 없는 여행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0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해외 숙소 80%, 항공권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예약 시 45만원 상당의 쿠폰팩도 제공한다.

아울러 4만개 이상의 해외투어와 티켓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중화권 지역 특화 혜택도 마련됐다. 상해, 북경, 대만, 홍콩 등 주요 도시의 숙소는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투어 및 액티비티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NOL 통합 회원에게는 매일 숙소 50%, 항공권 5만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단 일주일간 고객이 원하는 해외여행지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집약해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더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과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