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파트너플레이스’ 개편… 참여형 소통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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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파트너 전용 사이트 ‘파트너플레이스’를 개편하고, 파트너들이 직접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할 수 있는 ‘참여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파트너 전용 사이트 ‘파트너플레이스’를 개편하고, 파트너들이 직접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할 수 있는 ‘참여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택시·대리·퀵 등 카카오 T 서비스 공급자들이 이용하는 전용 플랫폼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익 개선을 위한 교육·지원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양방향 소통 기능이 강화됐다.

새롭게 마련된 참여공간에서는 운행 경험 관련 투표, 교통안전 퀴즈, 콘텐츠 제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파트너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해당 공간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하고, 파트너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상생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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