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헤어케어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탐즈(TAMZ)는 21일 방송인 홍진경을 브랜드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탐즈는 단순히 기능 중심의 제품을 넘어 사용자의 감각과 정서를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중심 브랜드를 지향한다. ‘아름다움은 유행이나 기준이 아닌, 개인의 감각에서 비롯된다’라는 철학 아래, 향기·촉감·포뮬라·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나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탐즈를 운영하는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탐즈는 단순히 어떤 제품을 바르냐보다 그 제품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하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라며 “홍진경 씨는 탐즈가 지향하는 가치와 감각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며,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평소 제품 선택에 있어 매우 신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불필요하게 과장된 느낌이 없고, 내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탐즈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탐즈는 전 제품에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 특허 성분을 포함한 포뮬라를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과하지 않은 향과 절제된 디자인, 감각적인 사용감은 일상 속 자기표현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현재 탐즈는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온라인몰, 무신사, W컨셉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일본과 대만을 시작으로 해외 수출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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