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어쩔수가 없었어".. 박찬욱 잘생겼고 이병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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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곧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 없다'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어쩔수가없다 #기대될수밖에없다 #박찬욱잘생겼다 #이병헌최고다 #손예진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롱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치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브라운 재킷을 입은 손예진은 깨끗한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예진은 '어쩔수가 없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기대될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손예진 나옴, 박찬욱 잘생겼다, 이병헌 최고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손예진 소셜미디어

손예진은 또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부터,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모습, 또 운동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 장면까지 다양한 손예진의 매력이 담겼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장 속 그녀의 모습은 연기 내공을 그대로 느끼게 하며,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해시태크 너무 웃김" "손예진 나옴ㅋㅋ" "언니 너무 기대돼요" "역시 여신 미모"라는 댓글을 달며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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