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오랜만에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18일 소셜미디어에 "겹경사네요, 구독자 3천분 돌파에 조회수 첫 10만 돌파!! 감사드리며 구독자 1만분 가즈아~~~ #퇴물장성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새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 '퇴물 장성규'의 구독자가 3천명이 넘었고, 업로드한 동영상이 조회수 10만을 돌파했다며 자신의 채널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했다.
장성규는 며칠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한바 있다. 장성규는 "본의 아니게 갖게 된 인스타 자숙 기간을 끝내고 화려하게 복귀했어요~~ 복귀 첫 소식은 유튭 채널 개설입니다 #퇴물장성규 1세대 유튜버로서 재밌게 해볼테니 좋댓구알 부탁드려요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만나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채널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독 완료" "퇴물 아니라 거물 되세요" "기다렸어요" "축하드려요" "가즈아"라는 댓글을 달며 장성규를 응원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4년 첫사랑이자 동갑내기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채널A '전국민 다이어트 솔루션 줄여주는 비서들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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