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해외만 나가면 파격 노출…LA 사람들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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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LA 백스테이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제니는 18일 SNS를 통해 “LA!!!! Thank you for 2 amazing nights at Sofi Stadium”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각각 말 프린팅이 새겨진 튜브톱 드레스와,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인상적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 뒤를 활보하고 있다. 무대 밖에서도 압도적인 포스와 완벽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LA 공연이 열린 소파이 스타디움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된 이번 사진은 월드 투어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제니는 무대 위뿐 아니라 비하인드에서도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현재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글로벌 월드투어 중이며, 고양과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주요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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