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이렇게 말랐는데 '글래머' 깜짝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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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지현이 놀라운 몸매 비율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지현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흑백 셀카를 SNS에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피트니스 센터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을 배경으로 운동복 차림의 모습을 담았다. 볼캡으로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도드라진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는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함께 드러난 탄탄한 복근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림한 체형임에도 볼륨감을 갖춘 몸매는 ‘반전 글래머’라는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말랐는데 볼륨도 있다니 놀랍다”,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를 통해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담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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