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모델 열애설 부인’ 오상욱 “프러포즈 반지 필요 없어, 이거면 돼”(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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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핸썸가이즈' 오상욱이 독특한 프러포즈 로망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핸썸 가이즈'(이하 '핸썸즈') 32회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가수 존박이 출연해, 경동시장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tvN ‘핸썸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 'tvN표 식메추 예능'.

경동시장 '백반집'에 방문한 오상욱은 할머니 손맛처럼 푸짐하고 맛깔스런 먹거리의 향연에 볼이 터질 듯한 야무진 먹방을 펼쳤다.

그는 대뜸 "어떤 여자가 와서 이 밥상 주면서 프러포즈 하잖아요? 전 받아요"라며 프러포즈 로망을 밝혔다. 이어 "반지 이런 거 필요 없어요. 이거면 돼요"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오상욱은 지난해 9월 불거졌던 일본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애인 있을 거 아니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고, 오상욱은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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