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송재희, 첫째 딸과 함께한 만삭 화보 "다섯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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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가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 송재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중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다섯 가족 첫 가족사진"이라고 적은 남편 송재희 게시물 영상 여러 편을 리그램(재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재희, 첫째 딸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는 깔끔한 정장을, 지소연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첫째 딸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소연은 "우리 아가 다리꼬고 언니 노릇" "대가족 비긴즈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가족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만삭의 D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7세 연상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4월에는 둘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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