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7/49600_60679_171.jpeg)
[포인트경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올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기 제품군이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며 스테디셀러 역할을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는 경추교정·골반교정 모드가 탑재된 ‘메디컬파라오’와 추간판(디스크)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견인 치료를 돕는 ‘메디컬팬텀’이 대표적이다.
‘메디컬파라오’는 척추의 목, 허리, 골반 부위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목 경추부와 골반부를 정위(正位)로 교정하는 기능을 탑재해 올바른 척추 굴곡 유지에 기여한다. ‘자세교정’, ‘견인치료’, ‘근육통 완화’ 등 의료기기 전용 모드를 통해 경추교정과 골반교정을 지원하며, 경추부·요추부 추간판(디스크)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견인 치료,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2023년 4월 출시된 ‘메디컬팬텀’도 바디프랜드 매출을 견인하는 의료기기다. ‘메디컬팬텀’은 목 경추부와 허리 요추부의 추간판(디스크)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질환 견인 치료에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척추 건강을 비롯해 신체 교정을 돕는 모드까지 탑재된 의료기기는 자사의 메디컬 R&D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 바디프랜드만의 건강 철학을 반영해 가정 내 헬스케어로봇 역할을 확대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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