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독일의 한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의 키치 하고 반짝이는 이미지 대신 수수한 메이크업과 차분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검은색 끈 나시를 입고 앞머리가 있는 긴 생머리를 연출해 단정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 손에는 맥주를 들고 입술에 맥주 거품이 살짝 묻어 장원영 특유의 귀여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장원영 사진에 큰 반응을 보였다. "원영이가 술 먹는 거 귀하다 귀해", "원영씨 요즘 귀여운 사진만 올리시는데 이러면 너무 오예에요. 사진 더 풀어줘", "애기가 자라서 술도 먹고 광고도 찍고 너무 기특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그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1위에 올라 21년 4월까지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스타십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아이드(IVE)에서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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