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안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를린에서의 롤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독일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 비하인드를 공유하며 글로벌 팬들과 교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팝스타 같은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실버 톱과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반짝이는 보석 장식과 프린지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늘씬한 173cm의 피지컬은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팬들은 안유진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얼굴과 음색 모두 열일 하네 자랑스럽다 유진아", "새벽 내내 라이브로 공연 보면서 행복했어~ 마지막 애프터라이크는 특히 더 대박이었어! 고생했다"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아이브는 지난 12일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Olympiastadion & Olympiapark Berlin)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출연했다. 아이브는 전곡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