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꿈 같은 신혼여행 마치고 귀국…글래머 이 정도였어?

마이데일리
서동주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울창한 야자수와 열대 나무로 둘러싸인 리조트 풀 사이에서 형광빛 플로럴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커다란 음료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나, 수영장에서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는 포즈 모두 화보를 방불케 한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장성규 소속사 이사와 재혼했다. 앞서 그는 하버드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5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로 잘 알려진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국내 방송 활동도 병행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귀국 후 서동주는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구요.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보려구요”라며 일상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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