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에 안밀리는 모델 비주얼 “안경 절대 벗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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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사랑./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 추사랑과 함께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꽃무늬 미니드레스에 벨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고, 추사랑은 검은색 코르셋 스타일 상의에 레오파드 패턴의 긴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도 옷 선택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어느새 전부 스스로 하고 있다”며 “안경은 절대 벗지 않지만, 매일 새로운 모습과 성장을 보여주어 작은 감동의 연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사랑은 최근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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