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13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아~ 준호 선배~ 행복해야 해요"라며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영미는 "나 너무 이쁘다" "민폐 하객인가""반박 시 님들의 말이 맞아요" 등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전(前) 한화이글스TV 리포터 최예진은 "언니 혜교 언니인 줄 알았어요"라고, 누리꾼들은 "신부보다 이쁘면 어떡해요?!" "두데 잘 듣고 있어요" "영미님 소녀 같으시다" "이뻐서 못 알아봤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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