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제2회 마이데일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개최에 LG 트윈스 캡틴 박해민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이데일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는 7월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마이데일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는 올해로 2년째를 맞는다.
LG 캡틴 박해민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해민은 "제2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모든 선수들이 멋진 경기 펼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파이팅"이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박해민은 올 시즌 LG 주장으로 뽑혀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76경기 기준으로 타율 0.263 61안타 16타점 23도루 출루율 0.388을 기록 중이다.
특히 6월 17일 KBO리그 역대 최초로 12년 연속 20도루 기록을 세웠다.
제2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마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롯데관광개발, 스포페이, 동아오츠카, 릴리맘, 한강식품, 보령헬스케어, (주)지엘플러스 바리미, 풀무원, 메디큐브, 유니시티코리아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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