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지역 명소를 발굴하고 알리는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숨겨진 광주의 매력을 찾아 지역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광주은행은 11월30일까지 '우리동네 골목대장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지역 명소에 대한 밸런스게임을 펼친다. 매주 월요일 광주와뱅크에서 공개되는 두 가지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으며, 우승 콘텐츠 선정 시 참여자에게 행운카드를 지급한다.
행운카드로는 교촌 반반 오리지널과 콜라, GS25 모바일 교환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까르보 불닭볶음면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발굴한 피크닉 명소, 독서 공간, 숨은 맛집 등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로컬 콘텐츠로 구성됐다.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용돈받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광주와뱅크에서 6가지 미션 중 최대 4가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지에 10초만 머물러도 1원부터 10원까지 실시간 소액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영업점이나 광주와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은행 선종윤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지역 명소를 공유하고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는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생활혜택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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