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강렬함 대신 택한 솔직한 감정의 신곡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효린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효린은 자신의 SNS에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유 앤 아이(YOU AND I)' 무드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여름의 아이콘'답게 효린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한 채 시원한 바다를 온전히 만끽하고 있다. 마치 효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연상시키는 무드를 자아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곡은 화려함보다는 담백함, 강렬함보다는 솔직한 감정에 집중한 곡이다. 효린 특유의 힘 있는 보컬 대신 가장 효린다운 목소리를 담아내 대중에게 더욱 진솔하게 다가가는 특별한 음악 여행이 될 전망이다.

효린은 신곡 발표 직후 15일 오후 8시 발매 기념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한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