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효민은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한강 전망이 탁 트인 공간에서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강을 내려다보는 럭셔리한 공간과 어우러진 효민의 스타일링은 세련된 도시 감성을 물씬 풍기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늘색 깅엄 체크 패턴의 크롭 셋업과 긴 양말, 분홍색 캐리어까지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금발의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인 줄”, “현실 바비 인형”, “전에 올린 신혼집 맞죠? 한강뷰 대박”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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