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영양제 ‘합쎈’ 와디즈 출시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대웅제약은 기초건강 관리를 위한 복합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합쎈’을 오는 14일 오후 2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알림은 지난 1일부터 시작돼 현재 신청이 진행 중이다.

합쎈은 오메가3·마그네슘·비타민B·비타민D·비타민C·유산균 군으로 구성된 ‘오마비디유씨’ 기본 조합에 아스타잔틴을 더해 눈 건강까지 고려한 7-in-2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인이 결핍되기 쉬운 7가지 기초 영양을 하루 한 번 2캡슐로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이번 제품에 오메가3 기유 안에 6가지 주요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내는 ‘엑스기스(X-GIS)’ 공법, 위산으로부터 성분을 보호하는 특허 장용성 코팅 기술인 ‘베어쉴드(BearShield)’ 공법을 적용했다.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고성재 팀장은 “‘합쎈’은 실제 사용자의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기초건강을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이번 론칭을 통해 ‘영양제 복합시대’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