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아들 목마 태워주는 슈퍼 싱글맘

마이데일리
김나영 가족./김나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최신우에 대한 깊은 사랑과 힘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을 어깨에 업은 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아들은 어깨 위에 편안히 앉아 두 팔을 활짝 펼친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를 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엄마의 어깨 위에서 만세를 외치는 아들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김나영의 미소가 행복한 일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김나영이 두 아들들과 함께 제주 살이를 시작했다./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은 2015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전 남편이 200억 원대 부당이득 혐의로 구속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2019년 1월, 김나영이 두 아들을 양육하는 조건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홀로 두 아이를 키워오던 그는 2021년 12월, 가수이자 화가인 마이큐와의 열애 사실을 알리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은 지난 6월 연인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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