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6기 여자 출연진이 모임을 가졌다.
16기 영자는 8일 소셜미디어에 "정숙 영자 순자 여름휴가, 다같이 여름휴가 다녀왔어요! 청도 정숙언니 순자보러 두 번째 놀러오는데 이번엔 스테이소돌에 머물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자는 또 "가자마자 감탄 나오는 건 뷰맛집,,,!!! 그리고 야외수영장과 자쿠지, 바베큐장도 수영장 바로 앞이고 독채라 프라이빗하게 우리끼리, 9살 딸내미두 이 더운날에도 자쿠지와 수영장을 왔다갔다하면서 즐거워하고 가족 여행으로도 너무 추천해요"라며 글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속 16기 영자는 같은 기수 정숙-순자와 함께 여름 휴가차 청도 여행을 떠났다. 16기 영자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V자를 그리고 있다. 그 옆자리 정숙은 흰색 원피스에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 순자는 체크무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다. 16기 순자는 방영 당시와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얼굴이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세분 우정 보기 좋네요" "세분다 예쁘세요" "정숙님 염색해서 못알아볼뻔" "순자님 못알아볼뻔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반가워했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영자 정숙 순자는 지난해 돌싱 특집에 출연해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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