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한화는 홈 경기 매진이 안 돼야 뉴스다…화요일이어도 OK, KIA가 방문했으니 또 매진 ‘37번째’[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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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매진됐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선두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번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더 이상 홈 경기 매진이 뉴스도 아니다.

한화 관계자는 8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17시11분 기준 17000석 매진이다. 시즌 37번째 매진”이라고 했다. 한화는 이날까지 홈에서 25승13패2무로 압도적인 호성적을 거뒀다. 40차례의 홈 경기서 딱 4경기를 제외한 36경기서 매진을 기록했다.

2025년 3월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매진됐다./마이데일리

한화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구단의 준비와 노력이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열기를 꽉꽉 채운다. 화요일 경기는 상대적으로 매진이 어렵지만, 한화와 대전은 그렇지도 않다. 더구나 이날 한화의 상대팀도 전국구 인기구단 KIA다. 3연전 내내 매진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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