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상견례 진행 소식은 사실이 아니었다.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8일 마이데일리에 "신지와 문원이 아직 상견례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아직 날짜조차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한 연예전문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지와 문원이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김종민과 빽가도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신지 소속사가 이를 해명하면서 상견례 진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신지는 지난달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듀엣 러브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일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이 공개된 이후, 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져 두 사람이 직접 해명에 나서는 등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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