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독보적인 여름 여신 비주얼로 워터밤 서울을 접수했다.
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Waterbomb Seoul 워터밤 서울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포토부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핑크빛 비키니 톱에 레오파드 커버업을 걸치고, 포토부스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허리와 늘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물론, 귀여운 워터건과 고글, 시크한 표정까지 더해져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산다라박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 산다라박은 박봄, 공민지 등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9월 6~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워터밤 발리 2025’에 출격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