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호성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5일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호성은 6월 7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순간마다 마운드에 올라 3세이브 및 평균자책 2.08을 기록했다. 이호성은 올 시즌 37경기 5승 2패 7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 5.17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마무리 승격 후 삼성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이호성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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