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비키니 셀카 찰칵…전현무 '매생이' 가슴털에 시선 집중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팜유라인'이 지중해와 흑해에서 펼치는 유쾌한 여름 여행기로 안방극장에 상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이들의 여행 마지막 여정이 담기며, 캠핑과 흑해 입수가 하이라이트로 펼쳐진다.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현장을 담은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팜유. 흑해에서 오늘 나 혼자 산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전현무는 마치 매생이처럼 수북한 가슴털을 드러낸 채 유쾌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고 이장우는 매끈한'듀공 비주얼'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비키니 차림으로 셀카를 촬영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번 '팜유 세미나' 단순한 여행을 넘어 삼인방의 케미와 인간미가 돋보이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흑해에 직접 입수하는 장면은 무더운 여름날 시청자들에게 청량한 웃음과 함께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팜유라인의 끝없는 먹방, 케미, 그리고 시원한 바다 속 입수까지 올여름 놓치면 아쉬운 꿀잼 여행기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