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었던 건 다이어트' 이미주 "1kg 쪄도 소속사에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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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연습생 시절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 이미주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이미주가 연습생 시절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이미주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이미주는 "가장 힘들었던 건 다이어트였다. 아침, 저녁에 몸무게를 잰다. 저녁에 몸무게를 재면 1kg 늘어있더라. 그걸 가지고 소속사에서 뭐라고 했다. 먹었으면 찌는 게 당연 한건데. 지금도 화가 난다"라고 밝혔다.

이미주가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 이미주 소셜미디어 캡처

이미주는 "연습 정지를 가장 많이 받은 연습생으로 김희철을 꼽더라"라고 김희철에게 물었다. 김희철은 "연습생 시절 사우나를 다녀왔는데 회사 관계자가 왜 허락도 없이 갔냐고 하더라. '그게 잘못됐나요?'라고 답했다가 반성문을 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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