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3일 유관부서 직원 17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여름철행락질서 확립 위한 '2025년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오는 8월까지 청정하천 보존 및 안전하고 쾌적한 행락지 조성을 위해, 수륜·가천·금수강산면에 행락질서 안내요원, 물놀이 안전지킴이 배치해, 하천 구역 내 취사 및 야영 금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자 마련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락질서 확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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